2009년 7월 4일 토요일

(재료역학) 인장응력 에 대해서 간단하게 갈켜주세요

질문

인장응력
항복응력
탄성변형

에 대해서 간단하게 갈켜주세요
위 단어들의 영어도요^^;

=====

인장응력(tensile stress)
=>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부재의 단면에 발생되는 저항력..
=> 응력 = 하중/단면적

항복응력(yield stress)
=> 인장응력시험에서 인장응력곡선이 2번 변곡하게 되는데, 상항복점, 하항복점이라고 합니다... 이때 상항복점일때의 응력을 항복응력

=> 알기쉽게 설명하면, 인장력에 저항하다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항복"한다..^^
=> 항복응력은 철근같은 연성재료의 특성을 나타낼때 적합합니다..
=> 취성재료인경우는 곡선의 변곡이 잘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적용하기 힘듭니다.

탄성변형(elastic strain)
=> 탄성이란 일종의 복원력으로 변형이 일어난후 이 변형을 일으킨 외력을 없애면 다시 원래되로 돌아오는 성질.
=> 항복응력 조금 아래에서 나타납니다.
=> 즉, 후크의 법칙이 성립되는 범위... 응력 = 탄성변형률*탄성계수

=> 이 탄성한도를 넘어 버리면, 소성의 영역이 되어서 원래대로 돌아올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조물설계시

탄성영역을 이용한 것이 허용응력설계법(사용성 위주)... 변형률이 응력과 비례한다고 보고 계산

소성영역을 이용한 것이 극한강도설계법(파괴에 위주)... 변형률이 0.003에 이르면 철근이 항복응력이 도달하고 동시에 콘크리트도 설계기준강도에 도달... 즉.. 파괴된다고 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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