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8일 수요일

(역사)제1,2차 세계대전

1. 전쟁 발단
1차세계대전은 사라예보 사건이 계기가 되었구요 2차 세계 대전은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일어났습니다.
2. 연합국과 추축국
1차세계대전 때에는 독일 -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 오스만제국이 힘을 합쳐 연합국과 싸웠으나 2차 세계대전에는 독일 - 이탈리아 - 일본이 힘을 합쳐 연합국에 대응함.

1차 세계 대전때에는 일본과 이탈리아는 연합국에 서서 싸웠으나 2차 세계 대전 때에는 일본과 이탈리아는 독일에 가담해 연합국에 맞써 싸움

1차 세계 대전에는 러시아가 연합국에 가담해 동맹국에 맞서 싸웠으나 2차 세계 대전에는 소련이 연합국에 가담해 추축국에 맞서 대응

3. 미국의 참전 계기
1차 세계 대전에는 독일이 미국의 상선을 잠수함의 어뢰로 폭파 시키면서 미국이 참전하였으나 2차 세계 대전에는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 침공 하면서 미국이 참전함

4. 사망자의 수
1차 세계 대전에서는 약 1000만명으로 그 규모가 비교적 작았으나 2차 세계 대전에서는 인류의 비극이라 불릴 정도로 약 5000만명의 사람이 사망함.(질병,굶주림,공습,학살 등도 포함)

5. 무기
1차 세계 대전에서는 2차 세계 대전 보다는 덜떨어지지만 기동력이 좋은 빠른 탱크와 폭격기를 사용하였으나 2차 세계 대전에서는 1차 세계 대전 보다 훨씬 더 발달한 제트기를 공중전에 사용했으며 더 많은 폭탄을 실을 수 있고 육상전에도 지원이 가능한 개조 폭격기와 상륙작전용 트럭또한 개발해 병사와 보급품을 날랐다. 또한 최초로 항공모함이 연합국측에서 개발되어 태평양전쟁에 참가, 일본의 해군을 압도했다. 전쟁 말기 미국에서 최초로 원자폭탄이 개발 되어 연합국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핵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6. 승전국과 패전국
1차 세계 대전에서는 유럽 열강(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과 미국, 러시아, 일본이 승리하였고 독일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오스만 제국이 패했다.
2차 세계 대전에서는 1차 세계 대전과는 달리 일본과 이탈리아가 패했고, 독일과 헝가리가 패했다. 역시나 영국,프랑스,미국,소련이 승리했다.

7. 대전 후의 세계 상황
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러시아가 혁명에 성공하여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인 소비에트 연방을 수립하였고,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은 각각 오스트리아, 헝가리로 분리 독립되었다. 오스만 제국은 영토를 모두 손실하고 지금의 터키 지역에서 1930년대 즈음 터키 공화국을 수립한다. 구 오스만 제국의 영토 였던 아랍 국가들은 프랑스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영국은 이라크와 팔레스타인,요르단 등, 프랑스는 시리아)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미국과 소련이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며 대립을 펼쳤다. 두 나라의 전시동맹은 소련의 유럽과 아시아의 공산주의 전파로 인하여 결렬되었다. 프랑스는 강대국의 대열에서 아예 탈락 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영국은 간신히 강대국의 대열에 서면서 미.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영국의 식민지는 거의 전지역이 독립을 이루었으며 냉전이 시작 되었다. 전쟁이 끝나자 마자 소련은 동유럽에서 영토를 확장하기 시작했으며 발트 3국과 동유럽의 거의 모든 지역을 장악했다. 전후 한반도 이북에 공산주의 정권을 수립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조선인민공화국. 즉, 북한이다. 미국이 아시아에서의 공산주의를 막기위해 방패막으로 써먹을려던 중국 또한 1949년 공산정부가 수립되었다.
1950년대 초 까지 그리스와 터키는 소련에 위협을 받았다. 그리스는 공산당 세력들이 판을 치고 다녔고 터키는 소련에게 군사기지와 미사일 기지, 폭탄 연구소를 요구했다. 그러나 미국의 원조로 인하여 그리스와 터키는 공산주의에서 살아남게 되었다.

미국은 마셜계획을 주장하며 유럽 경제를 재건하는 것에 도움을 스스로 요청하여 18개국에 200억달러가 넘는 원조를 하여 유럽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1950년대 초 미국과 소련에서 각각 수소폭탄을 실험,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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